경청 2

독설에 대처하는 경청의 자세

2011년에 경청에 대해 한참 고민할 때 2번째 쓴 글 ==================================== 독설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독설, 충고, 잔소리, 지적질, 조언, 사랑의 표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위대한 탄생, 신입사원, 수퍼스타K 등)을 많이 보는데 초반에 많은 독설을 했지요. 심사위원과 참가자는 단순히 그 프로그램으로 묶여졌습니다. 그런데 심사위원은 왜 그 사람들에게 독설을 하는걸까요? 일부러 상처받고 주눅들으라고 하는 말일까요?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하는 것일까요? TV화면에 자신의 얼굴이 무서운 얼굴로 나오는 것이 좋을까요? 단점을 돌려서 얘기하고 상처주지 않고 온화..

함께생각해요 2019.09.14

경청할 때의 자세

2011년에 경청에 대해 한참 고민할 때 아마 어떤 글을 보고 요약했던 것 블로그에 정리해서 자주 들여봐야겠다 대화할 때 자세 1. 마주 바라보기 - 오픈된 어깨, eye contact, 상체를 숙임 -->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퇴근 시 인사할 때 eye contact하면서 웃어주면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하고, 야근없는 회사를 만드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2. 오픈 Question - "...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3. 확인 - "말씀하신 내용을 요약하면 ... 이렇습니까?" - "그 주장의 근거를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 집중을 하고 있다는 표현이 될 수도 있죠. 4. 이견제시 -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5. 감사의 마침 - "솔직한 의견 표명..

함께생각해요 2019.09.14